저는 간질성방광염으로 4년 이상 서울까지 통원치료하러 다녔고 염증이 계속 재발해 항생제를 달고 살았었어요.

오랜 병원치료로 좀 나아져서 항생제를 안먹고 지내보려고 했지만 끊임없는 재발과 통증으로 늘 신경쓰이고 화장실을 자주가니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가 심했었어요.

소개해 주신  콜라겐을 먹은지 한달쯤 지나면서 소변이 차면 생기는 통증이 없어졌고요, 몇달이 더 지난 지금은 신기하게 염증재발이 없어요. 진짜 안믿어지게 재발이 없네요...

그리고 최근 몇년동안 변이 설사이거나 물을 내려도 변기에 붙어 안내려갈 정도로 무른변이었는데, 요즘은 변모양이 거의 제대로 돌아오고 있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있었는데 진짜 많이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몸에 콜라겐과 효소 부족으로 생겼던 병들이라 채워줘야된다고 하셨는데, 내 몸에 효소가 필수적으로 필요했구나.. 느끼게 되었고

제게 불치병처럼 달고 살던, 

통증으로 너무 힘들던 방광염을 끝내준 콜라겐이 참 고맙습니다~^^